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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이경미 기자=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이 종영한 가운데,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소감을 전했다.
지난 17일 손나은 소속사 에이큐브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 혜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나은이가 팬 여러분들께 드리는 깜짝 선물! 바로 종영 인사와 미공개 현장 스틸컷입니다. 그동안 혜미를 사랑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자신의 사인과 함께 “‘두번째 스무살’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이 적힌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손나은의 ‘두번째 스무살’ 촬영장 비하인드 컷으로 그녀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나은이 혜미 역으로 출연한 ‘두번째 스무살’은 지난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