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주】김가이 기자= 경주대(총장 이순자)는 스위스 HTMI(Hotel and Tourism Management Institute, Switzerland) 연수 프로그램 참가를 위해 지난 17일 학생들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2015 국제화-관광 특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텔경영학과와 외식·조리학부 학생 각 10명씩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스위스 명문 호텔-관광 서비스 전문 기관인 HTMI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 동안 유럽식 전문 조리 실습과 호텔 및 레스토랑 서비스 프로그램 이수 혜택을 부여한다.
이번 경주대-HTMI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고품격 고객서비스, 이벤트 기획, 와인, 초콜릿, 제과‧제빵, 서양조리 실습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음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국제적 소양과 전공 전문성 신장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주대 글로벌교육역량혁신센터(센터장 한상호)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HTMI 교육프로그램의 교수요목을 사전 분석해 이수에 필요한 표현들을 철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소속 외국인 교수들이 사전 교육을 제공하도록 했으며 아울러 전공별로 인솔 교수가 동반하도록 함으로써 교수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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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제화-관광 특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호텔경영학과와 외식·조리학부 학생 각 10명씩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스위스 명문 호텔-관광 서비스 전문 기관인 HTMI에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 동안 유럽식 전문 조리 실습과 호텔 및 레스토랑 서비스 프로그램 이수 혜택을 부여한다.
이번 경주대-HTMI 실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고품격 고객서비스, 이벤트 기획, 와인, 초콜릿, 제과‧제빵, 서양조리 실습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음으로써 참여 학생들의 국제적 소양과 전공 전문성 신장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주대 글로벌교육역량혁신센터(센터장 한상호)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최고의 교육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HTMI 교육프로그램의 교수요목을 사전 분석해 이수에 필요한 표현들을 철저히 학습할 수 있도록 소속 외국인 교수들이 사전 교육을 제공하도록 했으며 아울러 전공별로 인솔 교수가 동반하도록 함으로써 교수 전문성 신장을 도모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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