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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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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경찰충혼탑을 찾아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호국영령 및 순국 경찰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겨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부안경찰이 되자"고 강조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종규 부안군수가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부안경찰서로 발걸음을 옮겨 "안전한 부안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는 경찰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덕담을 건네자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환하게 웃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서동우리가락연구진흥원(전북 익산) 풍물패의 삼도사물놀이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이상주(좌측 첫 번째) 부안경찰서장을 비롯 직원들이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부안경찰"을 다짐하며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경찰 업무에 성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뒤 두 손을 맞잡고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이한신 서남분실장이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은 뒤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덕담을 건네며 환하게 웃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이상주(좌측에서 네 번째) 부안경찰서장이 경찰 업무에 성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주)세진파워텍 박재양(좌측 첫 번째) 대표 등에게 감사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부안경찰서 나기원(좌측 첫 번째) 경위를 비롯 유공경찰관들이 표창장을 수여받은 뒤 이상주(우측에서 네 번째) 서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이상주(앞줄 우측 첫 번째) 부안경찰서장을 비롯 직원들이 경찰가를 제창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제70회 경찰의 날 기념식이 열린 21일 부안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마친 이상주(앞줄 좌측에서 여섯 번째) 부안경찰서장을 비롯 주요 참모들이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부안경찰서 생활안전과 정정해(경정) 과장이 경품 추첨자를 발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부안경찰서 생활안전과 박상희 경사가 행운권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받은 자전거를 타며 즐거워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부안경찰서 생활안전과 직원들이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기념식 직후 2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리셉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국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새경찰을 위해~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협력단체 회원 및 경찰관들이 "안전한 부안만들기"를 기원하는 축배를 들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훈훈한 활약상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는 부안경찰서 여경들이 이상주(가운데) 서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이상주(가운데) 부안경찰서 지휘부 간부들이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이한신(우측) 서남분실장과 (주)세진파워텍 박재양(좌측) 대표가 이상주(가운데) 부안경찰서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저의 아들이랍니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이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축하하기 위해 기념식에 참석한 자제와 함께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불우경우회원의 집에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는 부안경찰서 황호국(좌측) 교통사고조사계장 및 여성청소년계 온정일(우측) 경위가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직후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한마음 족구대회를 통해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물찬제비처럼 날렵하게~                               부안경찰서 생활안전과 정정해(경정) 과장이 몸을 옆으로 돌려 감각적으로 스파이크 공격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승패를 떠나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 부안경찰서 직원들이 경기 종료 후 상대 선수들의 두 손을 맞잡고 격려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김춘진(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을 대신해 아내 오명숙(가운데) 여사가 "제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전직원 한마당 족구대회에 참석해, 이상주(우측) 부안경찰서장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환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전북 부안경찰서(서장 이상주)21일 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경찰관과 협력단체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및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오전 부안경찰 지휘부는 경찰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 및 순국 경찰관들을 추모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군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희망의 부안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서동우리가락연구진흥원(전북 익산) 풍물패의 삼도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된 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은 정부포상 및 강신명 경찰청장 표창, 김재원 전북지방경찰청장 표창, 이상주 부안경찰서장 표창장이 유공경찰관 38명에게 전수됐다.

 

, 경찰 업무에 성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남부안농협 최우식 조합장을 비롯 ()세진파워텍 박재양 대표, ()한국폴리우드 은희준 대표 등 23명이 감사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부안경찰서장의 감사장을 수여받은 본지 전북취재본부 이한신 서남분실장은 70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부안군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경찰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상주 부안경찰서장은 70주년 경찰의 날을 축하하며 치안현장에서 주민의 안전과 지역치안 질서 확립에 소임을 다하는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앞으로도 군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서장은 "평소 경찰 업무에 협력해 주신 협력단체 회원 및 부안군 민들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앞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부안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개식 선언,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전몰경찰관에 대한 묵념, 국정철학을 실천하고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경찰활동상을 담은 홍보 영상물 시청, 유공경찰관 표창 및 협력단체 감사장 수여, 대통령 치사 낭독, 경찰가 제창, 폐식 선언, 경품추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함께 하겠습니다!”를 기본 컨셉으로 설정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라는 슬로건에 맞게 불우경우회원과 장애인가정 및 모범청소년,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해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기념식 후에는 사랑의 연탄배달에 이어 부안스포츠파크에서 진행한 한마음 족구대회를 통해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등 경찰의 날을 통해 주민에게 좀 더 실질적인 봉사를 할 수 있는 에너지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70주년 경찰의 날기념사를 통해 “‘비정상의 정상화는 원칙과 준법에서 출발하고, 법의 권위가 바로 설 때 국민 사이에 신뢰가 자리를 잡고 진정한 사회통합과 국가발전이 가능해진다준법정신 확산에 보다 힘을 쏟고,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세력에겐 엄정한 법 집행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한 치의 비리나 한 순간의 무사안일이 전체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정 노력을 기울여가면서 국민에게 정의로운 경찰이 돼 달라고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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