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브레이크뉴스) 이학수 기자=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사회복지협의회와 아름다운가게 광주전남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2015 빛고을 나눔대축제’가 오는 24일 시청 앞 문화광장에서 시민, 학생 등 2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2015 빛고을 나눔대축제’는 지난해까지 각각 개최한 ‘광주시 나눔대축제’와 ‘빛고을최대나눔장터’를 통합한 행사로, ‘함께하는 나눔, 2015 빛고을 나눔대축제’라는 주제로 한울소리의 식전공연, 유공자 시상, ㈜그린정보시스템 기부금 전달식, 기념사 및 축사, 나눔대축제 선포식, 부스라운딩 등으로 진행된다.
시민이 참여하는 부대행사로는 나눔왕선발대회, 나눔스타킹, 나눔골든벨, 나눔장터, 나눔(보물) 찾기와 인절미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나눔삼색 떡 만들기’ 등도 열린다.
또한, 나눔 기부행사에 보건복지부, 광주시교육청,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국제로타리3710지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국민운동본부, 사회적기업아미스(주), 원조나주곰탕 하얀집 운암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하이트진로(주), ㈜그린정보시스템 등 기관․단체의 후원과 금품 기부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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