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청송】박영재 기자 = 청송군 청송읍의 ‘현비암강수욕장’이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2015년 물놀이 안전명소’에 최종 선정됐다.
‘물놀이 안전명소’는 주변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작년부터 선정해왔다.
청송 현비암강수욕장은 전국의 유명한 안전명소 후보지구 20개소 중 민관합동평가단의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및 최종심의를 거쳐 △강원 홍천 모곡밤벌유원지 △충남 청양 까치내유원지 △경북 청송 현비암강수욕장 △경남 합천 황강레포츠공원 △전남 광양 옥룡계곡 등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
특히, 청송 현비암강수욕장은 현비암 꼭대기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인공폭포 물줄기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인명피해 제로, 안전관리요원 전담 배치,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운영,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 설치, 공무원 안전관리 휴일근무반 편성․운영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운영된다.
청송군은 현비암강수욕장이 전국 5대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됨에 따라 국민안전처에서 차후 5년간 국고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청송군 박승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현비암강수욕장이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됨에 따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
‘물놀이 안전명소’는 주변경관이 빼어날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고 지자체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작년부터 선정해왔다.
청송 현비암강수욕장은 전국의 유명한 안전명소 후보지구 20개소 중 민관합동평가단의 서류평가와 현장평가 및 최종심의를 거쳐 △강원 홍천 모곡밤벌유원지 △충남 청양 까치내유원지 △경북 청송 현비암강수욕장 △경남 합천 황강레포츠공원 △전남 광양 옥룡계곡 등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
특히, 청송 현비암강수욕장은 현비암 꼭대기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인공폭포 물줄기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인명피해 제로, 안전관리요원 전담 배치,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운영, 인명구조함 등 안전시설 설치, 공무원 안전관리 휴일근무반 편성․운영 등 철저한 안전관리로 운영된다.
청송군은 현비암강수욕장이 전국 5대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됨에 따라 국민안전처에서 차후 5년간 국고보조금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청송군 박승환 안전재난건설과장은 “현비암강수욕장이 물놀이 안전명소로 선정됨에 따라 이용하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