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지난 23일 제223회 임시회 4차 본회의를 개회해 포항시 주민감사청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6개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지난 16일 개회해 8일 동안 임시회 활동을 펼친 포항시의회는 21건의 조례안, 5건의 동의안 심의 및 14건의 보고를 받았고 사업추진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및 4명의 의원이 5분자유발언, 6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걸)는 오는 11월 18일부터 있을 제224회 임시회 및 11월 30일 개회할 제225회 제2차 정례회의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성조)는 경북과학고등학교 이전부지 구입비 지원 동의안 등 8건의 안건을 원안의결하고 칠포재즈 공연장 및 조형물 설치 관련 등 3건의 현안사항을 보고를 받았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방진길)는 포항시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중앙상가 실개천 개보수 공사 등 5건의 보고를 받았다. 또한 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포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포항하수처리장 생활반응조 개선 민간투자사업 등 6건의 당면현안을 보고 받았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훈)는 포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포항시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및 화물자동차 주차장 타당성 조사 용역 계획 보고를 포함한 11건의 보고를 받았다.
이칠구 의장은 “8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조례안 심사와 현장방문, 시정질문 등을 펼친 의원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아울러 “시정질문을 통해서 재기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조속히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한 대안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24회 임시회를 오는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개회하고 2016년 당초예산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 등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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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개회해 8일 동안 임시회 활동을 펼친 포항시의회는 21건의 조례안, 5건의 동의안 심의 및 14건의 보고를 받았고 사업추진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 및 4명의 의원이 5분자유발언, 6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을 펼쳤다.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걸)는 오는 11월 18일부터 있을 제224회 임시회 및 11월 30일 개회할 제225회 제2차 정례회의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성조)는 경북과학고등학교 이전부지 구입비 지원 동의안 등 8건의 안건을 원안의결하고 칠포재즈 공연장 및 조형물 설치 관련 등 3건의 현안사항을 보고를 받았다.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방진길)는 포항시 지역축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6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중앙상가 실개천 개보수 공사 등 5건의 보고를 받았다. 또한 4세대 방사광가속기 건설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김일만)는 포항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포항하수처리장 생활반응조 개선 민간투자사업 등 6건의 당면현안을 보고 받았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훈)는 포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포항시 주차장 수급실태 조사 및 화물자동차 주차장 타당성 조사 용역 계획 보고를 포함한 11건의 보고를 받았다.
이칠구 의장은 “8일간의 임시회 기간 동안 각종 조례안 심사와 현장방문, 시정질문 등을 펼친 의원여러분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하다”고 말하고 아울러 “시정질문을 통해서 재기된 여러 문제들에 대해 조속히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제시한 대안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시의회는 제224회 임시회를 오는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개회하고 2016년 당초예산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 등 조례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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