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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지난 23일 보건행정과와 응급구조과를 시작으로 2015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건행정과(학과장 박미경)는 오전 9시 10분부터 포항의료원 2층 강당에서 변효철 신임총장의 격려사와 함께 포항의료원장(원장 변영우)의 축사로 시작해 3학년 재학생들은 ‘저출산에 대한 사회인식’ 외 4편, 2학년 재학생들은 ‘포항지역 일부 종합병원 외래환자들의 서비스 만족도 조사’ 외 7편의 논문발표를 했고, 시티병원 신현기 행정부장의 지역의료기관 우수운영사례에 대한 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응급구조과(학과장 김수일)는 오전 11시부터 선린대학교 인산관 5층 대강당에서 변효철 신임총장의 격려사와 함께 포항 남부 소방서장(김학태 서장)과 국립 청소년 해양환경체험 센터장(조두원 센터장)의 축사와 응급구조사 선서식에 이어 학술부의 ‘가상 시나리오를 통한 응급처지법’을 재연했고, 2학년 재학생들의 ‘소방공무원의 외상사건 경험이 PTSD에 미치는 영향 및 극복방법’ 외 3편의 논문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우수 발표논문에 대한 장학금을 전달한 두 학과의 학과장은 한입을 모아 “그동안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움의 결과를 내빈들과 학생들에게 발표하는 자리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학술제 및 졸업작품전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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