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0 ▲ 하늘과 그 하늘 아래 산도 나무도 / 그대로 담은 물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 가을에 곱게 물든 만상의 모습이 / 아련히 눈에 어린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 천변의 들풀도 지어준 이름대로 / 하늘의 녹을 받고 땅에 섰다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 무리를 떠나 외로운 건 / 날짐승도 한가지건만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 물가에 잠시 머물다 계절 나면 / 철새도 제 고향을 찾겠지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 ▲ 여전히 눈부신 오후의 햇살 아래 / 고담준론을 펼치는 팔순의 청년들 © 브레이크뉴스강원 강대업 기자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