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4대 럭셔리 가방 명품회사인 코코모조가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코코모조는 이번 대회를 위해 특별히 최고급 뱀피 가죽으로 제작된 아멜리아 컬렉션(Amelia Collection) 리미티드 에디션 명품가방(Phyton Sneak Skin) 1억원 상당의 현물을 주최 측에 지원했다. 지급받은 Phyton Sneak Skin 가방은 LBMA STAR 시상식 관련 한류스타 수상자 및 The Bride Awards" 2015 수상자 3명에게 지급된다. 가방 가격은 미화 5000불이다.
코코모조 웬디 막 대표는 “그동안 비즈니스 파트너로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 안동연 학장과 오랜 인연으로 상호 디자인적 교류를 긴밀하게 하고 있다. LBMA STAR가 주최하고 진행하는 K-한류 연예인 시상식과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신부대회를 후원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 “결혼 기피로 인한 저 출산, 고령화로 이어지는 현대사회의 문제점을 알리고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의미에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행사는 모든 여성의 로망인 웨딩의 꿈을 실현시키고 대한민국 저출산 사회의 심각성을 인식, 결혼과 출산에 대한 환경개선을 위해 치러지는 사회공헌 및 환경개선 의미와 바른 혼례문화를 정착시키고 대중에게 그 의미를 각인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된 아시아 대상의 새로운 형식의 K-웨딩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