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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빈, 샤이니·인피니트 비하+손가락 욕설 논란에 “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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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스 홍빈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룹 빅스 멤버 홍빈이 샤이니-인피니트 비하 발언과 손가락 욕설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홍빈은 1일 오전 5시 30분께 인터넷 개인 방송을 통해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의 뜻을 전달했다. 지난 2012년 빅스 멤버로 데뷔한 홍빈은 현재 글로벌 방송 플랫폼 트위치에서 ‘콩비니’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 진행 중이다.

 

이날 홍빈은 “비하하려고 한 이야기는 아니다. 팬으로서 좋아하는 마음에 아쉬움을 이야기하다 나온 실수다. 하지만 내 발언에 실수가 있던 게 맞다”며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줬다. 모든 게 내 잘못이고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 앞으로 더욱 주의하겠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홍빈은 “그럴 거면 팀에서 나가라는 말을 들었다. 맞는 것 같고, 개인적으로만 생각한 것 같다. 팀이 나가라고 하면 나갈 것”이라며 “저희 팀(빅스)은 욕하지 말아달라. 내가 잘못한 것이지 팀이 잘못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빈은 최근 개인 인터넷 생방송에서 음주 방송 일명 ‘술 먹방’을 진행하던 중 샤이니의 ‘에브리바디’ 무대 영상이 나오자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음악을 끼얹어. 허접스럽게”라고 발언했다. 특히 그는 방송 중 손가락 욕설도 해 더욱 논란을 빚었다.

 

또 홍빈은 다른 방송에서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안무에 대해 “나였으면 안무가 때렸다”라며 비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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