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 한국뇌연구원(KBRI, 김경진 원장)은 지난 6일 연구원에서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정연철 대표)와 상호간의 R&D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차세대 3차원 이미징 시스템 개발을 위해 △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제공 △ 장비개발 △ 장비 평가 및 피드백 제공 △ 각종 교육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 이미징 연구자원 공동이용 △ 지적 재산권 발생 시 라이센스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신경과학 연구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로 손꼽히는 생체조직 투명화 기술(CLARITY 기술)의 개발로 생체조직의 손상 없이 투명한 상태에서 모든 신경 네트워크를 관찰할 수 있게 됐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세계 최초로 생체조직 투명화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한국뇌연구원과 협력해 다량의 생체 시료를 한 번에 고속으로 투명화하고, 투명한 뇌조직으로부터 뇌지도 작성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획득하는데 핵심장치인 3차원 고속 이미징 장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차세대 3차원 이미징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함으로써 기존에는 많은 시간을 소모해 단편적인 정보만을 얻게 되던 조직검사 작업을 빠르고 정확한 3차원 관찰 진단 방식으로 대체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룰 수 있으며, 동시에 한국이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뇌지도 작성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가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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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차세대 3차원 이미징 시스템 개발을 위해 △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제공 △ 장비개발 △ 장비 평가 및 피드백 제공 △ 각종 교육 및 기술지원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 이미징 연구자원 공동이용 △ 지적 재산권 발생 시 라이센스 추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신경과학 연구 분야에서 가장 진보된 기술로 손꼽히는 생체조직 투명화 기술(CLARITY 기술)의 개발로 생체조직의 손상 없이 투명한 상태에서 모든 신경 네트워크를 관찰할 수 있게 됐다.
로고스바이오시스템스는 세계 최초로 생체조직 투명화 기술을 상용화한 기업으로 한국뇌연구원과 협력해 다량의 생체 시료를 한 번에 고속으로 투명화하고, 투명한 뇌조직으로부터 뇌지도 작성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획득하는데 핵심장치인 3차원 고속 이미징 장치를 개발할 예정이다.
차세대 3차원 이미징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함으로써 기존에는 많은 시간을 소모해 단편적인 정보만을 얻게 되던 조직검사 작업을 빠르고 정확한 3차원 관찰 진단 방식으로 대체해 패러다임의 전환을 이룰 수 있으며, 동시에 한국이 세계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뇌지도 작성 분야에서 경쟁우위를 가지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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