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 소상공인들이 매달 수익 중 3만원 이상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온정을 전하는 경북 착한가게가 울진군에서 1100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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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경북 착한가게는 모두 1,110곳, 울진군 착한가게는 경북 23개 시.군 중 가장 많은 155곳으로 늘게 됐으며, 울진읍 읍내리에서 치킨전문점 ‘맘스터치 울진점’을 운영하는 김양택 대표가 경북 착한가게 천1백호점의 주인공이 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는 지난 7일, 연호공원 특설무대에서 ‘경북 착한가게 천1백호점 가입 기념 및 울진군 신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
착한가게 캠페인은 개인매장.프렌차이즈.학원.의료기관 등 소상공인들이 3만원 이상 또는 매출액의 일부를 매월 기부하는 정기기부캠페인으로, 가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 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으로 문의 후 가입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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