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이권우 경산시 무소속 단일후보는 27일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마치고 곧 바로 윤두현 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자유우파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파이널경선을 요구했다.
 ▲ 이권우 예비후보 (C) |
이권우 후보는 “이번 미래통합당의 경산시 경선후보 공천은 많은 경산시민들의 여망을 깡그리 무시한 반칙공천 그 자체였다. 공천 잘못으로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스스로 물러났고 통합당 지지율은 오히려 하락하고 있음이 그 증거다.”라고 밝히며 윤두현 후보에게 경산시 선거를 우파시민의 축제로 만들기 위해 경산시민들이 흔쾌히 동의하는 결선진출 후보를 결정짓는 경선을 제의했다.
이 후보는 “경선에서 61.9%를 얻은 윤두현 예비후보는 33세 조지연후보가 획득한 58.1에 3.8%포인트 차로 겨우 이겼다. 이 결과는 이겼지만 실제로는 진 것이다. 그래서 자유우파의 진정한 승리를 위해 결선진출 우파단일후보 경선을 하자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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