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차영 군수가 국립괴산호국원 방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요청했다. (C)임창용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이차영 괴산군수가 지난 23일부터 연일 관내 공공기관을 비롯해 각 읍ㆍ면을 방문, 정부에서 강력히 추진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군수는 또 직접 방역활동에도 나서 시설 곳곳을 소독하고, 주민들을 만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
 ▲ 이차영 군수는 소수면을 방문하여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독려했다. (C)임창용 기자 |
이차영 군수는 “코로나19 예방과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실천하는 것이 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당분간 물리적 거리는 두되 마음만은 가까이 하는 성숙한 군민의식을 발휘해 달라”고 강조했다.
 ▲ 청안농협을 방문한 이차영 군수는 직접 방역활동에도 나섰다. (C) 임창용 기자 |
한편, 괴산군은 정부 지침에 발 맞춰 모임 및 외출 자제, 개인위생수칙 준수, 2미터 건강거리 유지, 한 줄로 앉아 식사하기 등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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