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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충주에서 전국무역·㈜전국건설을 운영하는 진기화 대표는 2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000매를 충주시에 전달했다.
진기화 대표는 현재 재활용품을 수출하는 전국무역 회사를 27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건설 전문건설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8년 새마을지도자 충주시협의회장으로 취임해 25개 읍·면·동 회원들과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김장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기화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하루빨리 일상생활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전달받은 마스크를 기부자의 뜻에 따라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