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성명서 2차 발표사진 (C) 이귀선기자 |
서철모 화성시장은 27일 지역 언론과 함께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화성시민들에 재난생계비 지역화폐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발표를 했다.
이와 관련 1인기준 100만원씩은 지급해야 한다는 새로운 주장이다.
미래통합당소속 시의원들에 따르면 화성시와 화성시의회는 지난 2020년 3월19일 제1차 추경안을 편성하여화성시 소상공인 화성시민에게 긴급자금과 지역화폐를 통한 1,457억의 재난 예산을 편성한 바 있다고 했다.
이에 소속의원들(미래통합당)은 4.15 총선을 염두에 두고 예산의 지급방법, 지급범위가 준비되지않은 형평성에 어긋난 졸속 편성이 아니냐는 지적이다.
또 우리 미래 통합당 소속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코로나 19’로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화성시민에게 형평성에 맞게 재난 기본소득 시민1인당 100만 원씩 지급해 달라고 화성시에 요청한바 있다고 했다.
이어 “미래 통합당 의원 일동은 화성시장에게 간곡히 요청한다. 재난 긴급 추경은 더욱 세밀하게 확인 후 시행하기를 요청한다. 타지자체와 경쟁하듯 한탕주의가 아니라 중앙정부와 협의 후 시행함이 적절하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