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경수(우측 첫번째) 서장 공상소방공무원 가족초청 구리라이온스클럽(박경준 회장 좌측 첫번재) 지원 후원금 전달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구리소방서) (C) 브레이크뉴스 하인규 기자 |
(구리=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구리소방서(서장 이경수)는 27일 서장실에서 소방훈련 중 부상을 당한 구조대원의 가족을 초청해 구리라이온스클럽(회장 박경준)이 지원하는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박경준 회장을 비롯해 구리라이온스클럽 관계자와 소방간부 등 총 5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해 11월 소방훈련 중 부상을 당하여 치료와 재활로 장기간 요양 중인 구리소방서 구조대원을 위로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소방서관계자는 지난해 6월 화재 등 불의의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과 소방공무원을 돕기 위해 구리라이온스클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이번에 그 첫 번째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여 후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경준 라이온스클럽회장은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원과 가족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경수 구리소방서장은 “정성어린 후원에 감사드리며 대원의 회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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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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