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택시청 전경사진(제공=평택시) (C)이귀선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에 16번째 확진자(코로나19)가 발생했다.
28일 시는 50대 여성 확진자가 평택시 서정동에 거주하며 해외 필리핀 여행력이 있는 것으로 밝혔다.
확진자는 현재 자가 격리 상태며, 시측은 병상이 확보 되는대로 이송조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대해 긴급 방역 실시 중이다.
시는 또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 확인되는대로 시 홈페이지 . SNS 등을 활용,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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