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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 하면서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는 28일 12시 기준 총 46명으로 증가했다.
세종시는 28일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추가확진자 가운데 45번(40대 남성) 확진자와 46번 (10대 남아) 확진자는 첫마을 5단지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 추가 확진자는 27일 영국에서 입국한 내국인으로 입국당시에는 무증상으로 귀가 조치 되었으나, 입국 당일 오후 세종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실시 이날 우호 늦게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추가 확진자들은 이동시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이동을 했고 당일 인천공항에서 세종시 자택과 보건소를 오가는 거리만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28일까지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세종시는 확진자 가운데 9명이 완치되었고 37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세종시에서 치료중인 확진자 37명 가운데 정부세종청사 확진자 30명(해수부 27,복지부 1,행안부 1,보훈처 1명)과 공무원 가족 2명, 해외 입국자 2명 그리고 일반인 3명이 치료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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