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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의정부시 녹양동 주민센터는(동장 김병선) 3월 26일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과 함께 건강취약계층 마스크 무료 배부를 위한 마스크 소포장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개인 소독 및 방역 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한 환경에서 마스크 세 개 한 묶음씩 총13,905개를 포장하였으며,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부착했다.
김병선 녹양동장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임에도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님들께 감사 드리며, 제작된 마스크가 건강취약계층에게 전달돼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소포장 된 마스크는 65세 이상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등 건강취약계층 4,635명에게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통장을 통해 방문 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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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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