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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중구지역 주민들의 고통분담을 위해 중구청 간부공무원 및 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피해극복 성금으로 기부한다.
대전 중구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구청장 급여의 30% 기부와 더불어 3월 27일에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1,010만원을 우선 모금하여 기부하였고, 31일까지는 6급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추가로 성금 기부를 실시한다.
기부된 성금은 나눔실천 모금 계좌인「희망!2040」에 지정 기탁되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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