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동구청은 동구 안심3.4동 대구혁신도시 51통(통장 경수정) 상가 및 주민회일동이 지난 25일 신서동 중앙교육연수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위해 샌드위치 수제 간식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 대구혁신도시 51통 상가 및 주민회 일동 응원물품 전달 (C) 동구청 |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경증환자 생활치료센터 지정, 운영과 관련해 대구혁신도시 주민과 상가주들은 불안과 불만 토로에앞서 입소자의 쾌유와 봉사자들의 노고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숙한 구민의식을 보여주어 국가적 재난위기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정장환 안심3.4동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나보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주민들의 뜨거운 마음이 있기에 위기극복의 희망을 기대해본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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