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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과 동시에 실시하는 대전지역 광역.기초의회 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30일 대전시당에서 4.15 재보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은 대전 4개지역 광역·기초의원 재보궐선거 출마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30일 오전 대전시당에서 4·15 재보궐선거에 출하는 박수빈(서구6) 대전시의원 후보, 김동성(서구나) 서구의원 후보, 신혜영(서구바) 서구의원 후보, 송재만(유성다) 유성구의회 후보 등 4명의 출마자와 가진 간담회에서 조 위원장은 “비상한 각오와 신념으로 4개 지역 재보궐선거에서 모두 승리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래 위원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가 우리를 고통스럽게 했지만, 시민과 함께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의지를 북돋을 필요가 있다”며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고, 이번 위기로 상처 받고, 힘겨워 하는 주민들과 함께 이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뜻을 펼쳐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수빈, 김동성, 신혜영, 송재만 후보 등 4개 지역 재보궐선거 출마자들 또한 조 위원장의 이러한 당부에 대해 공감하고, 모두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기치로 4·15 재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