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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지 전 달성군의장, 통합당 탈당 ‘서상기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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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채명지 전 달성군의장이 30일 미래통합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서상기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채 전 의장은 이날 통합당 대구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이 같은 무소속 서상기 전 의원 지지 입장을 밝혔다.

 

▲ 채명지 전 달성군의회 의장

그는 탈당 이유에 대해 “21대 총선에서 기준도 없고 원칙도 없는 황천(黃薦)이 자행된 통합당의 공천과정에 분노한다”면서 “진박(眞朴)을 내세워 20대 국회의원에 당선된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는 뚜렷한 역할도 없다가 총선이 임박하자 친황(親黃)의 위세로 공천을 받은 만큼 달성군민의 힘으로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달성에 들어선 DGIST와 국립 과학관 유치 등에 상당한 기여를 한 인물로, 박근혜 측근 과학기술특보로 잘 알려져 있다. 서 의원의 출마로 달성군 선거는 원조 친박 대 진박 후보간의 대립이 불가피해졌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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