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지난 2월 27일 향토기업인 (주)GRM(대표 백진수)에서 군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천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 충북】최윤해 기자=단양군(군수 류한우)은 지난 2월 27일 향토기업인 (주)GRM(대표 백진수)에서 군청을 방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천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주)GRM은 부족한 자원의 순환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친환경 제련을 통한 구리, 금, 은 등의 유가금속을 농축, 정제해 자원을 리사이클링 하는 회사다.
회사는 평소 지역 인재양성에 관심을 보이며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단양장학회에 매년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백진수 대표는 "저희를 비롯한 많은 곳에서 보내오는 정성과 관심들이 코로나19를 조기종식 시키는데 주춧돌이 돼 하루 빨리 일상의 행복을 되찾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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