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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후보 '도시 건설 분야'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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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전북 김제・부안)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정책 비전을 담은 6대 추진 전략을 분야별로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다섯 번째로 발표한 '도시 건설 분야' 핵심 공약.                                                    © 이한신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전북 김제 ・ 부안)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정책 비전을 담은 6대 추진 전략을 분야별로 제시하고 있는 가운데 31일 '도시 건설 분야' 핵심 공약을 다섯 번째로 발표했다.

 

이원택 예비후보는 이날 "주민주도형 도심재생 및 정주여건 개선에 중점을 둔 주거 및 교통인프라 확충"에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김제~부안의 성장거점 연계를 통한 도심재생과 도시발전을 이끌어 삶의 질이 향상되고 지속 가능한 활력도시 김제~부안 ・ 부안~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주도의 경쟁적인 성장 위주 도시개발에서 탈피해 합리적 토지이용계획에 대한 대응이 필요한 만큼, 도시기능 존속을 위한 도시 규모 확정 및 공공서비스 통합과 재배치를 유도해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어 갈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신의 '도시 건설 분야' 공약 핵심은 ▲ 주민공동체 복원을 위한 주민주도 도시재생 사업 ▲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주변도시 연대 협력사업 발굴 ▲ 새만금 개발과 연계한 첨단 광역교통체계 구축"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주민주도형 도시재생 사업으로 부안터미널과 김제역 주변을 개발해 골목상권 활성화와 주민공동체를 복원 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서관과 체육센터 등을 겸비한 복합커뮤니티 센터를 조성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청년과 신혼부부 등의 안정적인 주거를 위한 농촌형 국민임대아파트 행복주택을 건립해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지역 악취를 저감하기 위한 공공주도의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축사현대화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 금구~전주간 국도 1호선 ▲ 부안~흥덕간 국도 23호선 ▲ 위도~식도간 연결도로 건설 등 국도와 지방도를 확대해 주변도시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교통체계 역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북 김제・부안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후보는 "기존의 정책추진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대안적 지역발전 선도모델인 동반성장 정책인 '▲ 글로벌 중심도시 ▲ 사람과 돈이 모이는 경제도시 ▲ 살고 싶은 행복도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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