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박보검 © 브레이크뉴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박보검 측이 올 여름 군입대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1일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측은 “올 여름 입대한다는 설은 사실이 아니다. 아직 입영통지서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면서 “구체적인 입대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보검이 영화 <원더랜드> 촬영을 마친 뒤, 올 여름쯤 군에 입대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에서 해명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박보검은 현재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와 tvN 새 드라마 ‘청춘기록’을 촬영 중이다.
박보검을 비롯해 수지, 공유,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등이 출연하는 <원더랜드>는 <만추>를 연출한 김태용 감독의 9년만의 복귀작으로, 곧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청춘기록’은 모델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청춘들의 성장통을 그리는 작품으로, 박보검을 비로쇄 박소담, 변우석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