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화성시청 (C)이귀선기자 |
화성시에 19번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31일 시측에 따르면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화성 동탄 목동 동원로얄듀크2차에 거주민이라고 밝혔다.
확진자는 해외 방문 이력 (미국 입국자)이 있고 지난 30일 증상발현으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후 31일 오후 4시쯤 양성 판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확진자 가족 동거인 3명도 전수검수 예정이며, 확진자 자택 및 주변 방역도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역학조사반은 확진자 동선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로 별도 이동은 없던 것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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