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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측 “피로 누적, 건강 회복 위해 한 달간 휴식..코로나19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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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소민     © 뉴시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전소민이 건강 회복을 위해 한 달간 휴식을 취하며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

 

2일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아이엠 측은 “전소민이 지난달 30일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큰 문제는 없으나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며 “의료진 진단에 따라,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소민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검사도 진행했는데, 코로나19는 아니다”며 “고정 출연중인 ‘런닝맨’ 측에도 양해를 구했다. 감사하게도 충분히 이해해주고 (휴식기를) 흔쾌히 수락해줬다”고 전했다.

 

SBS ‘런닝맨’ 측 관계자는 “전소민의 건강 상태가 안 좋아 한 달 정도 회복에 전념하며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며 “전소민의 촬영분이 아직 남아 있다. 이번주 녹화부터 촬영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알렸다.
 
한편, 1986생인 전소민은 지난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방송된 ‘오로라 공주’를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끝없는 사랑’, ‘하녀들’,  ‘내일도 승리’,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했다.  

 

특히 전소민은 지난 2017년 4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합류한 뒤 재치만점 예능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에세이집 ‘술 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하며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dj3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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