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양희 후보가 21대 총선 선거운동 첫날인 2일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을 벌이며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가경천변 채소 노점상 유권자와 대화 하고 있다. (C) 임창용 기자 |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무소속 김양희 후보(청주 흥덕)는 본격 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오전부터 늦은 시간까지 흥덕구 곳곳을 두발로 누비며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하는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을 시작했다.
김 후보의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은 기호 8번을 의미하는 ‘88흥덕’을 살려 선거 기간 동안 특유의 불같은 열정으로 흥덕구 곳곳을 두 발로 다니며 바느질 하듯이 밑바닥부터 유권자들을 만나 꼼꼼히 다져 나가는 선거운동 방식이다.
이를 위해 아침과 저녁 때 출퇴근 거리 인사를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 동안 ‘88흥덕, 두 발로 바느질’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 전까지만 해도 자유한국당 청주흥덕 당협위원장을 맡아 흥덕구 곳곳을 두 발로 바느질하며 피땀 흘린 것을 주민들께서 인상 깊게 기억하시고 좋게 평가해 주신다”며 “이번 총선의 시대정신인 문재인 정권 심판과 나쁜 정치 추방을 위해 두 발로 열심히 뛰어 팔팔한 흥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충북 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