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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전 서구와 유성구 갑천벨트 후보 4명(이영규. 양홍규, 장동혁, 김소연)이 2일 갑천벨트 합동 출정식을 갖고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이들 후보들은 2일 대전시청 북측에서 출정식을 열고 ‘못 살겠다, 갈아보자!’를 함께 외치며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를 겪고 계신 국민 여러분께서 이제는 바꿔주실 것을 한 목소리로 호소했다.
갑천벨트 후보들은 우리지역 서구, 유성구 민주당 후보 4명은 고인물이 되어 썩고있다고 말하고 20여 년간 주민을 속여 온 후보, 소리만 높이고 정작 지역 현안은 남의 일 보듯 한 후보,이제 와서 ‘큰일을 맡겨주면 큰일을 한다’고 외친다고 말하면서 정말 ‘큰일 낼 사람들이다’라고 민주당 후보들을 겨냥했다.
이들은 또 여지껏 정부여당으로서 대한민국을 이 지경으로 망쳐놓고 또 다시 큰일을 맡겨달라는 후보들이다며 너무 두꺼운 얼굴이다. ‘더 크게 맡겨 놓으면 더 큰일을 낼 사람들’이다라면서 민주당 국회의원 4명이 망쳐놓은 각각의 시간이 모두 합쳐 48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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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역사 48년’이라고 강조한 후보들은 민주당 후보들을 겨냥 그 엄청난 시간을 까먹고 4명이 4년씩 16년을 더 달라고 하는 것은 정말 후안무치한 행위가 아닐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우리 갑천벨트 서구, 유성구 후보 4명은 이번 선거에서 이들 ‘큰 일 낼 후보들’을 반드시 물리칠 것을 유권자 여러분께 다짐한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