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명 태고종 총무원장이 2일 권기식 회장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왼쪽부터 호명 총무원장, 권기식 회장, 선혜성오 총무원 부원장). ©브레이크뉴스 |
한국불교 태고종(총무원장 호명스님)은 2일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국제협력자문위원장으로 위촉했다.
호명 총무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소재 태고종 총무원 회의실에서 위촉장을 전달하고, 태고종의 국제협력과 한국불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권 회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불교종단인 태고종의 국제협력을 돕고 한중 불교 교류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 회장은 청와대 정치국장과 인간개발연구원장, 영남매일신문 회장, 2018평창동계올림픽 민간단체협의회장, 중국 칭화대 방문학자 등을 역임했으며, 한중 공공교류 단체인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