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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수 통합당 부산선대위원장 첫 일정은 출정식 "문재인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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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병수(부산진갑) 통합당 부산선대위원장이 2일 오전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출정식을 열고 '문재인 정권 심판'을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C) 배종태 기자


부산 최대의 격전지인 부산진구갑 미래통합당 서병수(공동선대위원장) 후보는 2일 공식선거운동의 첫 일정을 '문재인 정권 심판'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30분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 미래통합당원들과 일반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서 후보는 "코로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한다는 차원에서 SBS 선거운동을 펼쳐 조용한 선거, 돈 안 드는 선거로, 지치고 힘든 주민들께 폐 끼치지 않고, 시민들의 고통을 줄이는데 역량을 집중하는 코로나-19 대책선거 운동을 할 것"이라며 "반칙과 불공정을 일삼고, 무능하고 뻔뻔하지 한 문재인 정권,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SBS선거운동은 SMALL(줄이고), BLANK(비우고), SELF(직접하는)라는 영어 낱말의 약자이다.

 

▲ 서병수 후보가 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을 만나 지지를 당부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서병수 통합당 부산선대위원장(부산진갑) (C) 배종태 기자

 

오전 10시께 중앙공원 충혼탑 및 민주공원에서 참배를 한, 서 후보는 "선배들이 지키켜주신 자유 민주주의를 끝까지 지켜내겠다"라고 방명록에 글을 남기며 필승의 각오를 다짐했다.

 

오후 3시께 서 후보는 KNN 방송국 초청, 파워토크 프로그램 녹화방송에 출연, 호각지세를 보이고 있는 민주당 김영춘 후보와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긴급재난지원금'과 '소득주도성장'에 관한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5일 오전 8시 30분 방영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 5시경 지역구인 당감동 현대아파트 일대를 순회하며 주민들을 만나며 민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지를 당부했다. 오후 6시께 서 후보는 당감사거리에서 퇴근길 인사를 하는 등 '문재인 정권 심판'을 호소하며 공식선거 운동 첫 날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 통합당 서병수(부산진갑, 부산공동선대위원장) 후보가 유권자들을 만나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C)배종태 기자

▲ 서병수 후보가 KNN방송 토론 프로그램 "파워토크"에 참석 녹화를 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서 후보(공동선대위원장)는 "이번 선거의 목표는 문재인 정권 심판 하나"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는 중앙정부와 사법부, 일선 교육현장, 시민단체까지 다 장악했다"며 "이제 국회마저 차지하게 되면 영구 집권 시나리오가 완성되고, 심권분립의 자유 민주주의가 파괴된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문심이라고 불리는 586의 문빠들이 민주당 위성 비례정당에서 비례대표 후보자리를 꿰찼다"면서 "문재인 586세대 운동권 정치가 국가와 사회를 어떻게 망쳤는지를 똑똑히 보고있다. 자기들 끼리 똘똘 뭉쳐, 남남 좌파가 되고, 불의와 특권으로 배를 채웠다"고 날을 세웠다.


그러면서 "이념과 코드중심의 당이니, 마스크 문제 하나를 해결하지 못하는 조국 수호당에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없다"면서 "부산시민들께서 미래통합당이 앞장서라고 했으니 죽기살기로 뛰겠다. 부산의 18개 선거구에 18명의 후보자가 있지만 목표는 문재인 정권 심판 하나"라고 거듭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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