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그룹 AOA 리더 지민(29. 본명 신지민)이 지난 3일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민의 부친은 지난 3일 급성 심근경색으로 세상을 떠났다. 지민은 현재 슬픔 속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민 부친의 빈소는 경기도 분당구에 위치한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5일이다.
한편, AOA는 지난해 11월 26일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뉴 문(NEW MOON)’의 타이틀곡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로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