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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김가이 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인창)는 10일 서해 불법 외국어선 단속을 위해 기동전단에 참여하는 경비함정 환송식을 가졌다고 밝혔따.
해경본부는 지난 10월부터 서․남해 중국어선 조업질서 확립을 위해 기동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포항해경서는 대형 경비함정을 지원하고 있다.
금번 제5차 기동전단 운영에 따라 김인창 포항해경서장이 직접 함정을 방문해 승조원 노고를 치하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환송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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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은 “서․남해 뿐 아니라 동해를 통해 북한 및 러시아 수역으로 이동하는 중국 어선에 대한 철저한 감시로 우리어민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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