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이 후 경제 코로나가 물밀 듯 닥치면, 극복 거의 불가능, 매우 무능해
국민 마음속 탄핵된 조국 살리기 외쳐, 국민들에게 심판 요구해야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거의 최종 순간 생존 걱정, 소주성 실업.폐업 양산
무엇 잘못하고, 숨길게 많아 사법부.언론 장악 필요한가?
국회 1당, 과반 의석 차지, 부산 선거 승리 자신
부산해양특별도시로 승격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일 선거운동 첫 주말 부산을 찾아 "코로나 사태 이 후 경제 코로나가 물밀 듯이 닥칠 텐데, 극복 거의 불가능하고, 매우 무능하다"며 "한국 경제가 과거에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경제였는데, 이제는 굉장히 빠른 추락의 경제로 변했다"고 문재인 정권에 대해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수영구 부산시당 대강당에서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 및 부산 출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엄중한 선거 앞에서 경제를 어떻게 살려야 하는가 하는 막중한 임무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마음속에서 이미 탄핵을 당한 조국 前 장관을 다시 살려내겠다고 ‘조국 살리기’를 지금 외치고 있겠는가"라며 "무모한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이 현 정부의 실태이며, 이 정부는 무능할 뿐 아니라 양심과 체면이 없다"고 직격했다.
이어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3년을 돌이켜볼 때, 과연 코로나 사태로 직면하고 있는 한국을 정상적인 국가로 끌고 갈 수 있는가 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가 국민들에게 심판을 요구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 정권은 초기에 시작할 적에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이 어떻다는 것도 알지를 못하고서 막연하게 경제정책을 시작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소득주도성장, 최저임금의 인상, 노동시간의 단축 이러한 것들이 모두 작동을 해서 지난 3년 동안 가장 피해를 입은 경제주체들이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이 제일 피해를 받고 겨우겨우 지금 유지를 해왔는데,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거의 지금 최종의 순간까지 도달을 해서 ‘과연 생존이 가능한가’ 하는 것을 걱정을 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김 위원장은 "소득주도성장이라는 것이 실업의 양산과 폐업을 크게 일으키는 결과를 초래했다"면서 "한국 경제가 과거에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경제였는데 이제는 굉장히 빠른 추락의 경제로 변했다. 지금부터 전개될 수 있는 엄청난 경제의 현실을 이 사람들이 극복할 능력이 없다"고 날을 세웠다.
그는 "법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모르고 있다"며 "수천억의 사기를 쳐서 감옥에 있는 사람이 방송사에 연결해서 또 한 번의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는 것을 공영방송이 줄줄 읽어대는 그러한 사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 정권이 처음 출발해서 시작한 것은 '사법부를 장악하고 언론을 장악해야만 권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정부"라고 공세를 폈다.
또한 "이 정부는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행한 정책적인 업적을 가지고서 권력을 유지하기보다는, 언론 장악하고 사법부 장악해서 권력을 유지하겠다고 하는데 혈안이 되어있다"면서 "사법부를 장악한다는 게 무슨 뜻인가. 무엇을 그렇게 잘못한 게 많아서, 숨길게 많아서 사법부의 장악이 필요하고 언론의 장악이 필요하겠는가"라고 개탄했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실태를 국민들이 낱낱이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유권자들은 엄청난 수준을 가지고 있는 국민이고, 국민 개개인이 무엇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정보를 철저하게 잘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국민을 믿고 국민의 판단 의식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번 4.15 총선을 맞이하게 되면 우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을 하는 것"이라고 국민에 대한 신뢰를 나타냈다.
아울러 "요새 언론에 초기에 나타나는 여론조사의 판세라는 것이 절대로 선거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며 "원래 부산이 통합당의 텃밭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번 총선에서 (부산 출마자)모두가 당선돼서 국회에 입성할 걸 의심하지 않는다. 이번 부산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덧붙여 "수도권에서 선전을 해서 21대 국회 1당은 물론이고, 국회의 과반 의석을 차지해서 남은 문재인 정권의 2년 동안의 잘못된 정책을 통제하고 조정하는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 선거결과를 가져오리라고 확신한다"면서 "부산시민의 역량을 믿으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선거운동을 하시면 좋은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김 위원장은 "부산 항구도시가 컨테이너의 소위 움직임을 놓고 봤을 적에 세계 최고에 속하는 항구인데, 이 부산을 세계적인 항구도시로 발전을 시켜야 하는데 아직도 발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부산의 경제가 후퇴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다"며 "부산의 경제를 미래에 보다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부산을 미래해양특별도시로 승격시키는 것을 우리 미래통합당이 계속해서 추진할 것을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서병수 부산 공동선대위원장은 "무능한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며 "이 코로나 사태는 우리 국민들과 우수한 의료진의 자원봉사로 위기를 잘 관리하고 대처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가 그 공을 가로채고 있다. 또 지방자치단체가 긴급재난지원금 5만원씩, 10만원씩, 30만원씩 그대로 살포할 계획을 하고 있다. 선거기간 중에 지방자치단체로 하여금 살포하게 한다면 신종 매표행위이며 묵과할 수 없다. 중앙정부가 책임을 지고, 명확한 원칙과 기준 하에 집행 해야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경제성장, 설비투자는 10년 만에 최저다. 산업생산능력이 19년 만에 최저, 제조업의 생산가능능력은 48년 만에 최저로 떨어진 통계청 2019년도 말의 지표가 나오고 있다"면서 "시장에 나가면 모두들 정말 기운을 잃고 있다. 소상공인, 기업하시는 분, 자영업자, 서비스업 하시는 분들, 모든 분들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걱정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서 위원장은 "586운동권 세력들, 어떻게 권력을 잡아서 자기들끼리 향유하고 있고, 아이들의 스펙을 조작을 해서 의과대학에 보내고, 자기들이 가진 권한을 이용해서 정권투자와 부동산투자해서 배를 불리고 있고, 국민들이 조국 사태를 통해서 똑똑히 보았다"며 "이런 파렴치한 정권실세들, 586운동권 세력들 반드시 이번 선거를 통해서 퇴출해야 되지 않겠는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경태 부산공동선대위원장은 "코로나19를 처음부터 초기대응을 가장 잘했던 모범적인 나라는 현재 대만이다. 대만은 확진자가 339명"이라며 "우리나라 확진자가 10,062명이다. 그리고 초기대응을 아주 잘했던 베트남 역시 확진자가 218명이다. 사망자는 없다. 몽골은 확진자가 14명이다. 사망자가 없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런 나라들이 코로나19 대책에 가장 잘했던 세계적 모범적인 국가"라며 "그래서 이 무능한 초기대응의 실패로 인해서 국민들에게 엄청난 고통과 희생을 강요하고 있는 무능한 문재인 정권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부산 현장대책 회의 이 후 수영구를 시작으로 남구, 중.영도구, 북강서갑, 사하을, 김해갑,을 등의 지역구를 순회하며 각 후보들의 선거유세 지원 활동을 펼쳤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