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5일 정우성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브레이크뉴스에 “정우성의 부친이 오늘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며 “현재 정우성과 유가족들은 슬픔 속에서 장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성은 부산에서 직접 연출을 맡은 영화 <보호자> 촬영 중 비보를 접하고, 스케줄 정리 후 장례 준비를 위해 현재 서울로 이동 중이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7일이며, 장지는 충북 음성군 감곡면이다.
한편, 정우성은 현재 영화 <정상회담>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연출을 맡은 <보호자>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