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강하늘 © 뉴시스 |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배우 강하늘(31) 측이 뮤지컬배우 이태은(33)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강하늘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은 “이태은과는 연인 관계가 아닌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강하늘이 2살 연상 이태은과 지난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최근 함께 여행을 떠났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강하늘 측은 “이태은과 단 둘이 여행을 간 것이 아닌,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간 것”이라고 해당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강하늘은 지난해 군 제대 후 복귀작이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황용식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