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독립운동가최재형기념사업회(이사장 문영숙)는 5일, “오는 4월 7일은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독서를 통한 연해주 독립운동의 역사와 최재형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독후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상도서는 아동청소년들이 읽기 쉬운『독립운동가 최재형』(문영숙 지음 서울셀렉션 출간)이다. 최재형 독후감대회는 올해 3회째인데 올해는 최재형 순국 100주년으로 작년보다는 상금을 늘려 대상은 일백만원이다. 또한 독후감 수상자는 최재형기념사업회에서 최재형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문영숙 이사장은 “연해주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독서를 통한 연해주 독립운동의 역사와 최재형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독후감 대회를 개최한다”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최재형 선생의 일대기를 통해 나라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문영숙 이사장은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soltee53 역사의 변방에서 잊혀져가는 소외된 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코리안디아스포라 작가. 역사동화와 청소년소설 <무덤속의 그림><궁녀 학이><아기가 된 할아버지><치매 마음안의 외딴방 하나>, <에네껜 아이들><검은 바다><까레이스키 끝없는 방랑><꽃제비, 영대><벽란도의 비밀청자><독립운동가 최재형>, <글뤽아우프 독일로 간 광부>위안부소설<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안중근의 마지막 유언><사건과 인물로 본 임시정부 100년>,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잊혀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국방일보연재 총 49회, 2019년 1월 3일부터 18일까지 임정수립 백년특집 <임정루트를 가다> 중앙일보 총 5회 연재 함. 2019년 6월 대통령직속 임시정부수립, 3.1운동 100주년 추친위원단과 중앙아시아순방. 2019년 8월 위안부소설 <그래도 나는 피었습니다> 영문판 <TRAMPLED BLOSSOMS> 출간. 현재 독립운동가 최재형기념사업회 이사장 http://www.choijaihyung.or.kr/bizdemo17707/ 을 역임하고 있다. hpf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