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안양시 동안갑 민병덕 후보가 온라인을 통해 “작은거인 민병덕이 꿈꾸는 안양의 큰 미래- 8대 혁신 공약”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발표회는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부득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민병덕 후보는 지난 10년간 지역주민과 동거동락하며 안양시민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공약’을 설계해왔다.
이날 민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크게 세 분야로 ▲안양을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안양을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코로나19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변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약을 발표한 민 후보는 “기존 많은 정치인들이 표를 얻기 위해 실현 불가능한 공약을 내세우고 유권자를 현혹시키는 일이 많았다”라며 “저는 안양에서 16년을 살면서 세 아이를 키웠고, 10년 동안 주민과 소통하며 안양의 미래를 그려왔다. 깻잎 반찬 담그듯 하나하나 정성껏 준비한 공약인 만큼, 국회의원이 되면 공약 100%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병덕 후보의 온라인 공약은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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