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더불어 민주당 대구 동구을 이승천 후보는 4일 선거사무실에서 대구시 사회복지 협의회 및 사회복시사 협회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이승천 후보자는 코로나19 상황관련 보육현장의 목소리 와 동구지역 장애인 복지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코로나19사태에 대한 보육기관이 겪고 있는 문제점 해결을 위해 재원 상태이면서 등원을 하지 못하는 원아들을 위한 ‘가정돌봄쿠폰’지급 및 어린이집 운영전반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 미비 현실을 파악했다.
이 후보는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미지원 시설에 대한 재정지원 방안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내 2만 여명의(2017년 등록장애인 현황) 장애인을 위한 복지관이 전무하다는 현실에 큰 우려를 표하며 복지관 건립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천 후보자는 간담회를 마치며 장애인,여성,어린이,노인들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참석해주신 사회복지협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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