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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이 휴원한 학원·교습소 운영자가 휴원증명서 발급 및 지원금 신청 서류 제출 시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민원센터”를 4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6일부터 17일까지 발급하는 휴원증명서 발급 및 지원금 신청 서류 제출 방법은 세가지로 첫 번째 등기 우편 발송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방문 신청이 아닌 등기 우편 제출을 권장하며, 두 번째로 드라이브 스루 서류 제출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주차장 안내소에서 민원인이 차량 내 대기하고 서류를 전달하면 확인하는 방식이다. 필히 제출서류를 사전에 작성해야 한다.
세 번째는 서류 작성을 미처 못한 학원 및 교습소 원장들은 주차 후 따로 마련한 1층 마을교육지원센터에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휴업 권고에 따라 운영중단을 이행한 학원 및 교습소는 서류 접수 후 5월 초 대전시청 재난관리기금으로 개소당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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