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브레이크뉴스】김봉수 기자=올해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를 표로 정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증평군이 주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2020 알기쉬운 지방세’ 안내책자 펴냈다.
총 800부를 제작, 지역 내 법인과 금융기관, 마을회관 등에 전달했다.
85쪽 분량의 책자에는 지방세의 개념부터 세목별 납부방법·시기, 유용한 세금정보, 중과세와 비과세·감면제도 등이 실렸다.
특히 올해부터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를 표로 정리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지방세의 기한연장·징수유예·감면·세무조사 유예 등 코로나19 피해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지방세 세제지원 내용과 마을세무사 제도에 대한 설명도 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납세편의 시책을 발굴하고 홍보해 납세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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