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캠프 공식선거전 첫 주말행보
【브레이크뉴스 충북】임창용 기자=미래통합당 김수민 후보(청주시 청원구)의 내일캠프는 지난 5일 아침부터 내수 5일장을 비롯한 청원구 내 전통시장, 장터를 누비며 민심 잡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서민이 잘사는 청원, 자영업자, 소상공인이 행복한 청원을 만들기 위한 고심 중인 김 후보는 상인들이 쏟아내는 고충을 일일이 경청하며 더 나은 지역경제 만들기를 약속했다.
이날 미래통합당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청주를 방문하여 합동유세를 지원했다. 청주터미널 사거리에서 김수민 후보를 비롯한 청주권 미래통합당 후보들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하는 한편, 흥덕구 정우택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국가보건안전 담화문을 발표한 뒤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김 후보는 “사람이 바뀌면 청원이 바뀐다!”며 “우리 청원구의 지역경제가 너무 어렵다는 걸 잘 알고 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마련에 고심 중이며 당선 후 반드시 서민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실천하겠다.”라고 피력했다.
또한 “재선 국회의원이 되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오창 소각장을 막아내고, 청주 주민들이 깨끗한 공기에서 숨 쉴 수 있게 하겠다.”며 “이외에도 꼭 필요하고, 지킬 수 있는 소금공약으로 청원을 변화시키겠습니다!”라고 밝히며 자신을 적극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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