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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양금희 “여성 후보 공천 30% 반드시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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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4.15총선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양금희 후보는 “여성후보 공천 30% 반드시 해야 한다로 법률안 수정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양금희 후보 (C) 박성원 기자

 

양금희 후보는 “공직선거법상 여성 후보 공천 30%를 권장한다고 나오는데 반드시 해야 한다로 법개정을 해야 한다”며, “국회 들어가면 법률안을 만들 것이다. 여성 후보가 30% 넘어가면 자생적인 힘이 생겨 상호존중하는 제안이 나올 것”이라 말했다.

 

또한, 양금희 후보는 한국여성유권자 연맹 중앙회장으로 여성 관련한 정책과 전공이 경북대 전자공학과 출신이어서 IT관련 정책 2가지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양 후보는 “5대 광역시중 경제적으로 가장 낙후 된 곳이 대구다. 도청 후적지를 중심으로 전자공학 기술과 의료가 합친 정밀의료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준비해야 한다. IPMC와 관련된 병원 연구소가 도청 후적지로 들어오고, 판교의 벤처 인큐베이팅이 경북대 자리에 오면 산학연계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IPMC관련해서는 4년전부터 관계해서 하고 있다. 어느 정도 그림이 그려져 있다. 대구공항 이전되면 국제공항으로 기능 할 것이다. 북구는 KTX관문이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다. 4년만에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초석을 놓고 그 위에 단계를 놓아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 “여성계 대표해서 저출산 관련 일을 해결할 수 있는 다면적 법안 만들고 싶다. 아이 둘 키우며 눈물바람으로 키웠다.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전문직 여성들도 자녀 양육과 교육의 문제, 주택관련 문제와 아이돌보는 자원의 문제, 다면적 문제가 있다.”면서, “65%가 공동주택에서 생활한다. 방과후 아이들을 돌보는 장소 없다. 꼭 만들고 싶다. 아이들 돌봐주는 시스템이 필요하고 구체적인 대안이 있다”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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