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Channel: 브레이크뉴스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92275

통합당 류성걸 후보, 새내기 유권자의 바른 선택 호소

$
0
0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갑 류성걸 국회의원 후보는 8일, 4.15 총선에서 첫 투표를 하게 되는 새내기 유권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 통합당 류성걸 후보, 조용·안전·유익·준법 선거운동 펼쳐 (C)류성걸 후보


21대 총선에서 첫 국민투표를 하게 되는 새내기 유권자는 모두 170만여 명으로 추산되며(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3월말 기준), 전체 유권자 4,400만여명의 3.9%에 달한다.

 

특히 이번 총선에서 선거연령이 만18세로 낮아지면서 새롭게 투표에 참여하게 된 만18세 유권자(201년 4월 17일~2002년 4월 16일 출생자)는 5만여 명으로 전체 유권자의 1.2%를 차지한다.

 

류성걸 후보는 대면접촉이 어려운 새내기 유권자들에게 4.15 총선에 반드시 투표해 줄 것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바른 선택을 해 줄 것을 호소했다.

 

류 후보는 새내기 유권자들은 잘못된 정책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게 될 수 있는 세대인만큼 현 정부의 무차별적인 선심정책에 현혹되지 말고 예리한 판단력으로 투표에 임해달라고 부탁했다.

 

재정건전성을 포기하다시피한 좌파정권의 재정운용으로 국가채무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미래세대의 희망을 송두리째 앗아가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류성걸 후보는 코로나19로 투표 여건이 좋지 않지만 새롭게 주어진 권리인 만큼 반드시 투표에 참석해줄 것을 부탁했다.

 

류성걸 후보는 191년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경제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이래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제2차관을 역임했고, 19대 국회에서는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에서 활동한 경제전문가이자 예산전문가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Viewing all articles
Browse latest Browse all 292275

Trending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