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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상식 후보, “서민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통합당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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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는 7일 서민경제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외면하는 미래통합당 규탄한다는 논평을 냈다.

 

▲ 더불어민주당 수성 을 이상식 예비후보 (C)

아래는 이 후보의 논평 전문이다.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가 얼어붙은 지금 미래통합당은 영세자영업자들의 고충에 과연 귀기울이고 있나?

 

미래통합당은 사실상 국내 배달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배달의 민족'이 최근 수수료 인상방침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해법은커녕 일언반구조차 하고 있지 않다.

 

다행히 더불어민주당의 발 빠른 대처로 인해, 음식 주문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6일 논란이 되고 있는 요금체계 변경과 관련해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다.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요금제를 바꾼 지 6일 만이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 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고 했다.

 

대다수 언론은 '배달의 민족'이 일선 외식업체의 집단반발과 더불어민주당의 발빠른 대응에 무릎을 꿇은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연일 문재인 정부에 대해 경제폭망이라고 저주에 가까운 비난을 하고 있다. 하지만 민생경제와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대안을 가지고 실질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당이 어느당인가?

 

이상식은 당과 함께 코로나 19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는 서민경제 살리기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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