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지난해 ‘성주군 청년창업LAB 운영지원사업’ 을 통해 지역자원과 연계된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사업화로 육성하여 참여 청년 12팀이 전원 성공창업을이루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맞추어 올해도 (사)경북산학융합본부와 사업약정체결을 하여 2차 년도 사업을추진하며, 올해 2월 성주읍 경산리에 조성한‘성주군 청년창업LAB’건물에 신규 사무실 및 청춘카페, 교육공간을 마련해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성주군 청년창업LAB 운영지원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성주군 거주 청년이 지역자원과 연계된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발굴, 사업화토록 육성 지원하며, 총 7팀을 선정하여 팀당 1,00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하고 초보 창업자를 위한 창업디딤돌 교육과 책임 멘토링을 진행한다.
또한 창업생태 기반조성을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창업기능교육 및 찾아가는창업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 창업팀 신청은 4월 17일까지 ‘성주군 청년창업LAB’사무실로 접수를 하면 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사업 1차 년도에는 청년창업LAB건물이 완공이 되지 않아 창업지원 및 사업화 활동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건물 개소를 통해지역 청년의 사업화 지원에 적극 활용 되어 청년이 정착하여 살기 좋은 성주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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