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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박영재 기자=자동차부품과 산업 기계용 정밀부품 및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은 세플러 그룹과 소유주가 코로나19 대응에 힘쓰는 적십자에 100만 유로(한화 13억 3천만 원)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중국 긴급 구호 단체에 기부한 80만 유로(한화 10억 원)에 이어, 팬데믹으로 선언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두 번째 기부다.
셰플러 그룹의 소유주이자 셰플러 감사회 의장인 게오르그(Georg F. W.)는 "위기 상황에서도사회 유지를위해 헌신과수고하는모든 분께감사를드린다."며 "이번 기부를통해 코로나 19와의싸움에서 선두에 서서 힘쓰는 전 세계의료진 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셰플러 그룹의 CEO인 클라우스 로젠펠트(Rosenfeld, Klaus)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위협으로 다가왔다”며, “셰플러는 위기 상황에서 코로나 19 대응에 함께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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