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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인천 박상도 기자) 인천해양경찰서가 7일 오후 11시 11분께 인천 작약도 인근 해상에서 신원 미상의 변사자를 수습했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작약도 북방 1.5해리(2.8km) 해상에 변사자가 있다는 신고를 조업 중이던 어선으로부터 어선안전조업국을 경유해 접수하고, 형사기동정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변사자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한편, 변사자는 남성으로 추정되고 인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신원 확인 등 사건 처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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